샵 + 리테일

Edeka Stadler + Honner (D)

뮌헨의 럭셔리 대형 마트인 EDEKA Stadler + Honner에서 신규 마트를 개점하다

운터푀링(Unterföhring)에 신규 개점한 EDEKA Stadler + Honner “Die Frisch-Nachbarn” 마트는 7,500평방미터의 면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샌드백 크기의 치즈와 햄으로 가득한 신선 식품 코너, 현지에서 재배된 신선한 과일과 야채, 샴페인 바가 마련된 고급 와인 코너, 그리고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매장은 슈퍼마켓이라기보다 푸드 체험 월드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95명의 직원은 고객이 필요한 것을 항상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뮌헨 인근에 위치한 운터푀링(Unterföhring)에 개점한 이 스펙터클한 마트는 니더바이에른 지역 레겐(Regen)의 프라우에나우(Frauenau)에 위치한 가족기업 Stadler + Honner가 20년 이상 신뢰해 온 리테일 전문업체 Wanzl이 계획하고 실현시켰습니다. “신규 마트가 이 정도 규모로 개점될 예정이다 보니, Wanzl의 도움이 다시 필요하다는 점은 자명했습니다. Wanzl은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수년 동안 당사에게 모든 면에서 오랫동안 함께 한 매우 든든한 지원자로서 당사의 점포 설계 프로젝트에도 경험이 많습니다"라고 Stadler + Honner의 경영진인 Stephan Stadler, Hans-Jürgen Honner 및 Daniel Honner는 설명합니다.

지역성, 지속 가능성 및 품질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 콘셉트

절대 신선, 절대 품질, 지속 가능성 그리고 지역 생산자: Die Frisch-Nachbarn과 Stadler + Honner의 10개 마트 모두에서 이를 보증합니다. “최고의 품질과 지속 가능성은 Wanzl의 철학이기도 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드러납니다. 따라서 우리의 협업은 처음부터 성공적일 수밖에 없었죠"라고 Tino Pilharcz(Wanzl의 키 어카운트 매니저)는 말합니다. Wanzl은 최종적으로 진정한 즐거움, 현지와의 연결성 및 지속 가능성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운터푀링 마트를 디자인했습니다. 

“당사의 전체 컬러 및 재료 콘셉트는 이러한 요건에 부합하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 장식을 다양한 곳에 사용하고, 전반적으로 녹색과 같은 지속 가능하고 신선한 느낌의 컬러를 선택하여 고객들이 자연과 자연적 요소를 연상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천장은 하얗고 푸른 바이에른의 하늘을 나타내는 밝은 딥블루로 칠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콘셉트가 마트 구석구석에 적용되어 고객과의 밀접한 관계, 지역성 및 식료품에 대한 애정을 실감나게 합니다”라고 Pilharcz는 연이어 설명합니다. Die Frisch-Nachbarn 마트의 통합 콘셉트는 뮌헨 소재의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Söllner Communications가 개발하여 현장에서 조율하였습니다. Stadler + Honner는 프라우에나우에서 온 이방인이 아니라 가치를 지키고, 지역 산물과 품질에 대한 약속을 중시하는 이웃으로서 뮌헨 북동부에 위치한 만남의 장으로서 모두가 친근함과 푸근함을 느끼면서도 현대적인 감각 또한 전달하는 그러한 장소가 되고자 합니다.

고객을 위한 하이라이트로서 전략적으로 배치된 관심 포인트

면적이 총 7,500 평방미터에 달하는 이 대형 마트는 그 규모로 인해 고객의 편안한 쇼핑이라는 콘셉트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면을 갖습니다. 원래 고객이 마트의 각 코너를 돌아 다니며 쇼핑 리스트에 없던 제품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이 새로운 EDEKA 마트의 경우 통로가 너무 많아 이러한 접근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고객들이 언제든지 통로를 가로질러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들을 놓치기 쉽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Wanzl는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마트 방문자들을 위한 특별한 하이라이트로서 관심 포인트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바로 그 해결책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고객들이 그냥 지나치기가 결코 쉽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고객들은 마트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로스팅 카페에서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커다란 치즈와 햄 덩어리를 정육코너에 매달아 식품코너기 눈에 더 잘 띄고 접근도 쉬워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Lindt 숍인숍(shop-in-shop) 앞에는 유원지 내 부스를 연상시키는 작은 캔디 바도 있습니다. 이런 관심 포인트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마트에 오래 머물고 싶어지고 구매하도록 유도합니다”라고 Pilharcz는 설명합니다. 또한 마트 내에는 무포장 스테이션과 독일 슈퍼마켓 내에 최초로 도입된 스타트업 “& ever”의 인하우스 팜(Inhouse Farm)과 같은 인상적인 관심 포인트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유리창을 통해 샐러드가 자라는 것을 관찰하다, 충분히 크면 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신선할 수는 없죠!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인 Wanzl이 구현하고 설치하다

첫 3D 애니메이션부터 마트 개점까지 Stadler + Honner 곁에는 항상 Wanzl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기획 회의는 2018년에 이루어졌습니다.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족기업과 EDEKA 점포 계획 부서와의 협력 하에 Wanzl은 약 3개월 간 진행된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이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규모의 프로젝트를 실행하다 보니 정말 많은 협력이 필요했습니다. Wanzl의 영업, 기획 & 디자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및 관리 분야에서 여러 사람이 큰 열정으로 이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먼저 콘셉트 아이디어로 전체 시장의 가상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무드 보드와 컬러 콜라주를 만들어 내고 마지막으로 원활히 작동하는지 여부와 모든 작은 나사까지 적시 적소에 있는지 확인했습니다"라고 Pilharcz는 설명합니다.

Wanzl은 마트 설비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과일 및 채소 코너 가판대 느낌의 목재 진열장 같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진열장들은 50,000개의 품목(식료품 위주)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상품들을 효과적으로 진열하여 선보입니다. “과일 및 채소 코너의 Tech 100 및 Vitable 진열장 시스템은 최대한의 투명성을 보장하며 이는 제품 구색을 프레젠테이션하는데 중대한 요인입니다. 상품은 폐쇄형 시스템보다 개방형 진열장에 진열했을 때 더욱 고급스럽고 더 잘 눈에 보입니다"라고 Pilharcz는 설명합니다. 최근 Wanzl은 꽃집, 키오스크 및 담배 가게와 같은 마켓 내 비식품 코너도 완벽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그곳에도 바와 테이블 솔루션 같은 개별 맞춤형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가구들이 사용됩니다. 또한 이 신규 마트는 우편취급소, 레스토랑, 약국 및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Decathlon 지점과 같은 기타 비식품 코너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20년 넘게 지속된 성공적인 협력

Wanzl의 금속 진열장은 Stadler + Honner에게 필수적인 지속 가능성 콘셉트도 충족합니다. Pilharcz에 따르면: “Stadler + Honner는 20년이 넘게 협력해 오면서 당사의 진열장 시스템을 선호하여 이를 계속 선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파손될 수 없을 만큼 내구성이 탁월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고품질 금속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 중에는 15년 동안 시스템을 한 번 구입하고 개보수 시에만 이를 보완하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원자재 조달, 코팅 및 제품의 안전 예방 조치 시에도 당사는 지속 가능성과 품질을 최우선시합니다". 

또한, Stadler + Honner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마트에 입장할 수 있는 고객 수를 제한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Wanzl의 3D 피플 카운터도 설치했습니다. Pilharcz는 그 기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3D 피플 카운터는 입체 카메라를 사용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마트에 들어오는지를 자동으로 기록합니다. 현재 416명인 최대 인원수에 도달하면 마트 입구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빨간색 신호가 뜨며, 고객에게 기다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즉, 이 시스템은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 요건은 물론 충족되며, 이는 ePrivacyseal GmbH의 인증서로 확인됩니다.

신규 EDEKA Stadler + Honner 운터푀링 마트인 Die Frisch-Nachbarn은 Wanzl과의 20년 넘는 협력 과정을 통틀어 가장 부각되는 하이라이트 프로젝트입니다. Wanzl과 이 가족기업은 2001년 니더바이에른 슈트라우빙(Straubing) 소재 마트 설계 시부터 협력하기 시작했습니다. Pilharcz에 따르면 항상 즐겁고 협조적이며 가족적인 협력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가족기업인 Stadler + Honner의 경영진들은 다음에 동의합니다: “이 대형 프로젝트에 Wanzl과 다시 협력하게 된 것은 점포 설계에 관한 Wanzl의 전문성, 고품질 제품 그리고 완벽한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수년간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Wanzl은 신선, 품질, 지역성 및 지속 가능성이라는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하는 당사의 콘셉트를 마트 디자인에 최적으로 통합시켰습니다."

Wanzl과의 협력은 항상 매우 협조적이고 가족적이며 처음부터 신뢰가 갔습니다. 당사는 결과가 매우 자랑스러우며 드디어 고객에게 인상적인 마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Die Geschäftsführer des Familienunternehmens Stadler + Ho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