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관리

취리히 대학병원(University Hospital of Zurich)과 루체른 주립병원(Lucerne Cantonal Hospital)(CH)

Wanzl 롤 케이지는 스위스의 병원에서 원활한 업무 프로세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43개의 클리닉 및 연구소, 980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하고 500,000명 이상의 외래 환자와 42,000명 이상의 입원 환자를 수용하는 취리히 대학병원은 스위스 최대 규모의 클리닉 시설 중 하나입니다. 이 시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의료 및 비의료 소모품에 대한 정교한 내부 물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Wanzl 자재 관리 시스템이 선정되었습니다. Wanzl은 트레이 카트로 사용하거나 화물차 운송용 롤 케이지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롤 케이지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의료 및 비의료 최종 고객에게 상품을 배포하는 데 이상적이며, 터거 트레인에 사용할 수 있고 저소음 롤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롤러에 주차 브레이크가 있어서 안전성이 향상되었으며, 경량 디자인으로 취급이 편리합니다. Wanzl 자재 관리 사업부의 책임자인 마르쿠스 슈펭글러(Markus Spengler)는 "다양한 장소에서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였지만, 당사의 물류 산업 경험과 유연한 제조 능력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취리히 대학병원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루체른 주립병원에서도 병원의 요구 사항에 꼭 맞는 Wanzl의 솔루션을 선택했습니다. 취리히 대학병원의 롤 케이지를 기반으로 특수 제작한 터거 트레인 호환 케이지입니다. 루체른 주립병원의 물류 책임자인 르네 체텔(René Zettel)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Wanzl의 작업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최적화된 롤러는 미끄러지지 않고, 케이지가 비어 있을 때도 진로가 안정적이며 소음이 거의 없어서 환자가 방해받지 않습니다. 견인봉 구조 덕분에 고르지 않은 바닥에서도 카트가 손실되지 않으며 결합 및 분리가 용이합니다. 우리는 이 카트가 최적화된 측면 적재 및 하역을 가능하게 하고, 적재 상태에서도 손으로 쉽게 가이드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